영동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옥천의 저소득가정 1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1년간 4회에 걸쳐 총 2백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영동세무서 세정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무서 세정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관내 저소득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