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북 옥전군협의회 공건표 회장(해정 스님/국사암 주지)이 9월 19일 청주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8바르게살기운동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건표 회장은 18년 5개월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옥전군협의회장을 맡아 학교폭력 추방 및 청소년 선도운동 전개, 관내 독거 어르신 명절과 어버이날에 사랑 나누기운동 전개,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위로연, 고엽제전우회 성금, 수해지역 봉사 활동 등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2018바르게살기운동전국회원대회」가 「공존과 포용의 대통합,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바르게 회원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 대회는 25회째로 시도별로 돌아가며 개최되며 전국 70만 회원들 간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나눔과 봉사정신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국민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 나가는 전국 70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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