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9월 10일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면서 도내 곳곳에서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요트경기는 국제요트세일링 규칙에 준해 진행되었으며, 3레이스를 원칙으로 시합을 펼쳤다.

금일 충주호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요트(세일링) 경기에서는 전은석(서울, 남, 47세)씨가 금메달을 땄다.

은메달은 조남순(충남, 남, 55세)씨가, 동메달은 임정호(서울, 남, 34세)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충주호를 가르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도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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