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 2019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대전시는 홍보관을 통해 ‘2019 대전방문의 해’는 물론, 대청호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9월 개최하는 효문화뿌리축제, 대전시티투어 홍보 등 대전 관광을 홍보했다.

대전시는 과학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3D펜 체험과 이벤트와 룰렛·다트판을 활용한 대전관광 퀴즈 게임, 대청호 주변에서 수거한 공병을 활용한 에코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램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특색을 잘 활용하고 최근의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대전만의 관광마케팅을 펼쳐 2019 대전방문의 해 준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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