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9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8월말로 정년퇴직 하는 교육공무직원 4명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 4명(▲대천고 정복례 조리원, ▲온양온천초 김은자 조리원, ▲서산동문초 양희복 조리원, ▲예산여중 이옥분 조리원)은 20년이상 학교급식실에서 근무한 분들로 평생을 맛있고 안전한 학교 급식 제공에 노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한 분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송공패를 전달하며 “평생을 학생이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퇴직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직자들의 앞날에 행복과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