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지사장 이규탁)는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사진, 말 없는 詩>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가 유병용작가의 시와 사진이 있는 시사전(詩寫 展)이다. 작가는 “사진은 보이는 것의 재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떠올리게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사진은 대부분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사물들이 등장하는데 일상적인 생활 모습 속에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이규탁 지사장은 “친수공간인 물문화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앞으로도 좋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청댐물문화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광장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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