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시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감에 따라 23일 오전 피해예방을 위한 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개 관련부서와 5개 자치구의 태풍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호우와 바람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태풍이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비태세를 비상1단계에서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총력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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