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귀농귀촌센터(센터장 이완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편리한 교통망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컨설팅 등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선다.

횡성군에서는 이번 박람회가 4회째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번 30~40여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귀농귀촌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횡성을 제2의 고향으로 애정을 갖고 정착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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