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 농촌중심지활성화위원회(위원장 이상규)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안흥찐빵의 원료곡인 팥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팥레시피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7.27(금) 안흥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원주공쌤 아카데미 원장인 공경숙 강사를 초청해 실시하였다.

안흥면생활개선회 회원(회장 기정현) 15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레시피 개발교육을 실시하고, 개발된 메뉴는 금년도 10.12일부터 개최하

는 안흥찐빵축제 팥음식 먹거리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안흥면은 2016년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9억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며,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였다.

홍용표 안흥면장은 “먹거리 개발을 통해 팥 관련 업종 개점 유도,팥의 기능을 활용한 캐릭터 판매 및 안흥찐빵 원료곡인 팥을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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