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색동유치원(원장 한길순)은 20일(금) 충북 옥천군에서 “제 12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참가하여 임지연 어린이가 금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옥천의 지역 특산물인 포도, 복숭아를 주제로 옥천 군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색동유치원은 금상 임지연, 은상 금민채, 동상 김승연, 입선 박채연, 입선 박현지 총 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색동유치원 원장 한길순은“미술은 유아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즐거움과 재미를 준다”며 “옥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색깔이나 모양, 구성의 다양함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며 미술을 친근한 생활의 일부분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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