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백련사 설산 대종사는 18일 후학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설산스님은 동방대 교학처장 월조스님과 김석구 과장에게 장서 51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책은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 월간불교 합본집(1982년~1990년), 관혼상제 성씨보감(이설산 저)등 근현대 불교문화를 나타내는 귀중한 자료이다.
설산스님은 후학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도서를 기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법승
- 입력 2018.07.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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