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는 6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6차에 걸쳐 240여명의 지역주민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 공공의료과와 강원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실시하며, 3시간 동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20일 횡성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체육지도사 등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횡성중학교, 7월 5일 보건소, 7월 11일 대동여자중학교, 7월 19일 보건소에서 총 2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1월 21일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6차 교육은 현재 30명 내외의 신청자를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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