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월 21(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이마트」(점장 김영준)과 함께 관내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5가구에 쌀 10Kg, 라면 1박스,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전용진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을 위해 온정의 위문품을 기증해 준 이마트 안동점에 감사드린다’며, ‘이 위문품은 어렵게 살아가는 보훈가족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안동이마트」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당연한 예우를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 ·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영예로운 생활보장과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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