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대한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주지 현조스님)는 중추절을 맞아 충북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직원들을 위문법회를 9월 26일 개최한다.
위문법회는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30분정도 충북대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조스님은 환자를 위한 법회와 더불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환자 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루나 합창단과 사물놀이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대병원(병원장 최재운)은 2011년 지하 1층에 종교센터를 개관하여 불교법당, 기독교원목실, 천주교 원목실을 나란히 운영하고 있어 환자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