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보건소장 심명희)는 장애인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해 활력충전 장애인 취미교실 승승장구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승승장구반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2회 30회를 실시하여 54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의 지적 신체적 능력 및 흥미를 고려한 취미활동으로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기능을 유지시켜 2차 장애악화를 방지하며 또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완화와 장애로인해 겪게되는 우울감을 해소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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