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오전 대전시 서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에서 개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하여 당선증을 받은 후 곧바로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교육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철 교육감은 지방선거 직후 인 14일 9시에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도교육청에 출근하여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과를 순회하는 것으로 복귀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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