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 부설 산성도서관은 6월 15일(금)부터 ‘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미술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 기억, 감정을 테마로 10월 ‘꿈꾸는 징검돌’, 11월 ‘너였구나’, 12월 ‘올리가 변했어요!’ 그림책의 원화를 전시하고, 연계 독서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이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도서관에 그림책 원화를 지원하고 연계 독서활동을 운영하여 독서 친화적 환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주 4회(월, 수, 목, 금) 09:00~09:40, 초등학교 6개교의 2학년(학교당 4학급)을 대상으로 해당 학교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연계 독서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우정, 가족, 상상을 테마로 초등학교 6개교 대상으로 총30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6월 15일(금) 오후 3시부터 업무포털(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성도서관(☎ 220-071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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