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와그트래블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와그트래블 (대표: 선우윤) 측은 이제훈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그는 전 세계의 여행지의 입장권,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 앱에서 몇 번의 터치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지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과 실시간 예약까지 제공한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이제훈은 실제 여행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와그의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며 “향후 이제훈과 함께 와그가 국내 No.1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제훈은 지난 해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박열’에서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를 연기했고,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냉철한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로 분해 나문희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였다.

이제훈이 출연한 와그 TV CF는 이달 15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며, 이밖에도 IPTV와 버스 옥외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와그트래블은 이번 TV CF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 유럽 지역의 액티비티를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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