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이 지난 5월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금) 밝혔다.

도내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상상화, 만화,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접수했다.

그 결과 288명이 응모했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80명, 지도교사상 4명 등 총 108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지난 5일(화) 각 학교에 전달했다.

최우수 작품에는 상상화부 유치원(신백초병설유치원, 김정현), 상상화부 초등(산성초 3년, 임주비)과 만화부 초등(수성초 5년, 김시우), 포스터부 초등(한국교원대부설월곡초 6년, 김다경)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김성곤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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