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리퍼 피닉스가 출연했던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1991, 원제 Dogfight)을 원작으로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냈다.

이날 극중 풋내기 해병대원 에디 버드레이스 역을 맡은 세 배우 손호영, 세븐(최동욱), 이창섭(비투비)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들이 풀어낼 60년대 사랑과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세 사람을 ‘ok누나’의 흑백사진으로 만나보자.





 

 

"뮤지컬 넘버가 마음에 들어요. 무대도 생동감 넘쳐요"

 

 2015년 뮤지컬 데뷔작 ‘엘리자벳’ 이후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세븐(최동욱)

 


"작품 팀워크가 좋아요"

뮤지컬 '도그파이트'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자 맏형 노릇을 톡톡히 수행 중인 손호영

 


“손호영, 최동욱은 맛있는 밥을 잘 사주는 멋진 형들이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이창섭(비투비)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손호영, 세븐(최동욱), 이창섭 이외에도 정재은, 양서윤, 김보강, 이해준, 유현석, 선한국, 김태규, 백주연, 이다솜 등이 출연한다.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 픽클릭 / 편집 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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