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는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대전 시민 연설대담’에 참석해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졌다.

7일(목) 저녁 서구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연설대담에는 설동호 교육감후보와 박대범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와 시민 600여명이 참석해 설동호 후보의 필승을 다졌다.

오~필승 설동호와 비행기, 설동호 송 등 후보자소개와 로고송 함께 부르기로 열기가 오른 가운데 아이를 사랑한다는 김선애 학원원장과 순수한 대덕구민 양주형씨, 이정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장 등이 차례로 지지발언을 해 큰 감동과 박수를 받았다

설동호 교육감후보는 전진대회에서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 우리 대전교육은 미래교육을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절감하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바를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학생들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는 만큼 대전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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