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지난 26일 천안시 학교4-H회 13개 학교 핵심회원과 4-H연합회 회원 62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4-H 핵심회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지혜(병천고3) 학생 외 12명의 우수 4-H회원 시상과 기본이념 교육을 시작으로 다육아트 체험·교육, 치즈․피자 만들기, 목장체험 등 농촌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핵심회원 특별교육은 관내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 4-H기본이념 교육과 농촌체험활동을 통한 농심 함양, 자연의 소중함 인식,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정립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기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휴일이지만 4-H기본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 농촌문화를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4-H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소장은 “과학적이고 창조적 사고를 지닌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4-H이념 생활화, 농촌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미래농촌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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