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구청장 김종일)는 직업소개를 둘러싼 부조리 근절과 구직자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21일부터 관내 직업소개업소 29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업 등록여건 충족 여부, 소개요금 과다징수 여부와 장부 및 서류비치 및 허위기재 작성 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지도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거짓구인광고 등 중대사항에 대해서는 헹정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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