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에 따르면 5월 2일 야생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강영경 충북야생화연구회장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모범도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영경 회장은 충북 야생화 산업 발전을 위하여 교육 및 정보교류 등 야생화 보급에 노력하였고, 충북도민과 전국민을 위하여 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야생화 대중화와 소비를 촉진시켰다. 또한 야생화연구회 조직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우리꽃을 널리 알리고자 야생화 꽃길 조성, 우리꽃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충북농업기술원 양춘석 기술보급과장은 “야생화 전시회를 통하여 많은 도시민이 우리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야생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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