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1 ~ 5.13(23일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각종체험, 이벤트,
                        37사 군악대 공연, 야생화 전시 등
- 축제기간 월요일 정상개방, 예약 없이 차량입장 가능, 토요일 야간개장
- 5. 5. 금. 어린이날 어린이 무료입장 및 걷기대회, 사생대회,
             폰카콘테스트,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등 게임이벤트
- 5. 7. 월. 대체휴일 정상개관, 승용차 예약 없이 입장가능
             37사 군악대공연, 에코시낭송회, 나도람예술단 공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파크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4월 21일(토)부터 ‘화려한 나들이, 꿈과 행복의 추억담기’ 라는 주제로 열린 영춘제가 봄꽃의 화려함과 더불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5월 1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영춘제는 축제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을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5월 5일(토)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헬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풍선아트’, ‘태권도시범’ 등 멋진 공연과 ‘키다리풍성불어주기’, 가족 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 ‘걷기대회’, ‘폰카콘테스트’, ‘어린이사생대회’, 공굴리기 등 ‘게임과 이벤트’가 ‘경품추첨’과 같이 준비되어 있고 아동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5월 7일까지 운영되어 청남대 방문의 추억과 의미를 더욱 뜻있게 하고 어린이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어서 5월 7일(월)은 대체휴일로 예약 없이 승용차입장이 가능하며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전날로 37사 군악대 공연이 오후 1:30부터 펼쳐진다. 에코시낭송회의 시와 희극, 가수와 민요공연과 나도람예술단의 북춤, 통기타,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한 관계자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영춘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청남대를 찾아주어 방문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관람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문이 되어 추억을 많이 담아 가길 바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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