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민근기)는 2018. 4. 26. 청사 내 화단에서 보호관찰 청소년과 법사랑 위원이 참여하는 「희망정원 가꾸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청주지역 보호관찰협의회 소속 법사랑 위원과 결연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합심하여 꽃밭을 가꾸는 것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법사랑 위원들과 꽃을 심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법사랑위원 보호관찰협의회 권오석 위원장(새서울고속 대표이사)은 “올해에도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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