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은 증평읍 율리 좌구산 휴양림에서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숲속 명상! 감성힐링 공감산책’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증평복지재단의 산하 단체인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등 5개 시설 직원 60여명이 이틀로 나누어 참석해 ▲치유 숲 인자를 활용한 자존감 회복 ▲소통과 대화 ▲명상구름다리 및 수변산책로 산책 등을 즐기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숲 명상의 집에서 건강체크, 족욕, 꽃차시음 등의 치유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연기봉 증평복지재단 이사장은“재단 및 산하 시설 직원이 함께 좌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재충전의 됐기를 바란다”며“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5개 산하 시설 :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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