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한다. 

‘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성공사례, 금융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에 도 및 5개 시군(홍천, 횡성, 평창, 인제, 양양)이 12개 부스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과 지자체별 농특산품 전시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현장맞춤형 교육과 배움터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6차산업 인증 제품 전시를 통해 농업의 다양한 비젼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귀촌 활성화 노력 등 우수 지자체로 평가 받아 2년 연속 연합뉴스 사장상을 수상한다.

도 관계자는 ‘선배 귀농귀촌인 연계를 통한 1:1 맞춤형 멘토링 사업과 농외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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