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정효진)은 14일 옛 중앙초 체육관에서 전직원이 화합하는 체육행사를 실시하고 2019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정효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 화합뿐만 아니라 주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일일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9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 동안 충주시 일원에서 100여개국 4천여 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를 세계인과 함께하고 이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 행사로 세계무예 중심지로서 충북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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