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12계룡군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세계군문화엑스포로의 발전을 위한 ‘제2회 계룡군문화축제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학계전문가, 군관계자, 사회단체, 공무원 등을 100여명을 초청하여 ‘계룡군문화축제 세계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한국군사문화연구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박사의 ‘계룡시 대표 문화관광축제 발전방향’, 이재우 계룡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의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발전방향’, 유철상 前국군의날 60주년 행사홍보기획담당관의 ‘군문화축제 성과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방안’ 및 충남발전연구원 최병학 박사의 ‘군문화축제를 통한 지역발전 및 민․군 화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강욱 박사, 정원영 한국국방연구센터장 등 8명의 저명인사가 참여해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오는 10월 10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계룡군문화축제의 붐조성 및 세계군문화엑스포로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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