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청북도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은 군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2018년 제2기 홍보단 구성 및 지난 2년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2018년 1차 팸투어는 봄비가 내리는 관계로 과일나라테마공원, 월류봉, 황간역, 농민문학관을 투어하고 영동 시내에 위치한 와인애를 방문하여 영동와인 시음회를 가졌다.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은 총 29명이다. 2016년에 활동했던 SNS홍보단원 11명과 2017년에 새로 합류된 SNS홍보단원 18명이 모였다.

특히 영동군청 직원 홍보단 22명이 합류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귀농한 사람, 농사짓는 사람, 영동사랑모임카페지기, 여행안내사, 캠핑블로그진행자, 종교인 등 다양한 전문직종의 홍보단원들이 모였고, 그중 2명은 서울에서 온 여행블로거 이다.

홍보단원들은 영동에 대해 많이 알고 싶고, 영동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지원하였으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2018년 국악축제가 51회가 되는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국악축제'가 열리는 지역은 영동뿐이니 자랑스럽고 충북 영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청정지역역할을 하고 있는데 관광산업화로 지역경제효과를 내고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어야한다며 그 역할을 우리 영동군 SNS 홍보단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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