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는 4월 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범죄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범죄예방협의체는 옥천군민, 자치단체, 경찰, 전문가가 함께  범죄취약지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개선방향을 공유, 논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옥천경찰서 고진태 경찰서장, 김지용 생활안전교통과장, 옥천군청 도시계획계 등 위원 10명이 옥천읍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으로 선정된 청솔아파트 앞 주변의 범죄환경을 진단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개선방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선방향으로 방범용 CCTV 추가설치, 조명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로고젝터 등, 쏘라표지병 설치 등이 논의되었으며 관련 치안예산이 반영되도록 기관 간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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