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빈)는 3월 30일 “제19회 옥천묘목축제”를 찾아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옥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은 축제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를 받고 ▲ 사전투표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도교육감, 군수,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도의원, 군의원) 등 1명이 7가지 투표를 하게 돼 지금부터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찬조금이나 음식을 받으면 최대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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