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수)에 청주보호관찰소 영동지소(소장 백종현)에서 복지관에 방문하여 설 맞이 “사랑의 손잡기” 행사로 원호대상자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하여 장애인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주었다. 백종현 소장은 “보호관찰소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을 통해 장애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8일(목)부터는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세군가곡영문(사관 오수양)에서 쌀 10kg 36포를 후원해주었으며, 9일(금)에는 평화쌀상회(대표 곽인상)에서 쌀 10kg 50포, 방주순복음교회(목사 박희상)에서는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행사로 음료 40박스를 기증해주었고, 13일(화)에는 코레일 안전혁신본부(본부장 나민찬) 사회봉사단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었으며, 전승찬 부장은 용화면에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색스폰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푸드뱅크에서 전류 41박스와 피자스쿨 영동점에서는 피자 24박스와 음료 24개를 후원해왔다.

2018년에도 영동군의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으로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부터 복지관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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