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퇴계로에 위치한 MG명신 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에서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소외계층 쌀 지원과 함께 장학금을 매년 지급해왔다.

모금활동은 금고에 개설된 접수창구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및 명신새마을금고 지원금으로 이뤄졌다.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쌀 모으기, 물품 모으기 등으로 지역사회환원 및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명신새마을금고 김국환 이사장은 명륜동 사회복지협의회위원으로 지역 내 구석구석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9일에도 지역 내 우수학생 중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총 22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경로당에 백미 15포 지원을 포함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에게 백미 20㎏ 70포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소외계층에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있으며 평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을 실천해 이웃 주민들로부터 늘 칭송을 받고 있다.

MG명신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가치있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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