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新균형발전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지역의 이해 및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충북연구원 북부분원과 (사)중부내륙발전연구원은 ‘중부내륙 지역간 연계협력과 광역협력사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워크숍 일시 : 2018년 2월 7일 오후 14시 00분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대회의실

토론회는 충북연구원 북부분원(변혜선 북부분원장)과 (사)중부내륙발전연구원의 주관·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제천 자동차부품클러스터센터,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실크로드차이나가 후원하였다.

최근 화재로 인한 제천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인근 지역과 협력을 통해 위로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중부내륙 지역(제천·단양, 영월·평창, 영주·봉화)의 관계 전문가, 교수, 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언론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범관 교수(중부내륙발전연구원 명예고문)의 개회사와 이두영 위원장(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소통위원장)의 축사로 개회하였다.

송우경 박사(지역발전위원회 혁신도시특위 위원), 장효천 박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원장), 원광희 박사(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경수 팀장(충북테크노파크 균형발전팀장)의 발제와 이범관 교수(중부내륙발전연구원 명예고문, 좌장)의 주재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를 통해 충북연구원 북부분원과 (사)중부내륙발전연구원은 중부내륙 지역(제천·단양, 영월·평창, 영주·봉화)의 경쟁력 진단 및 연계협력의 방향을 광역협력권사업 중심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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