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지난 2월1일(목)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크게 환영한다.

문 대통령이 직접 밝혔듯이, 세종시는 명실상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나라, 거주지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로 가는 관문이다.

또한, 사회양극화를 완화하고, 정직한 노력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나라, 바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적극 지지하며, 대통령이 약속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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