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완벽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북한 참가에 따른 정치권 등의 공방과 관련하여 올림픽 정신인“평화와 화합”실현을 위해 평창올림픽이 진정한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각층이 동참하는 국민적 화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➊ 응원서포터즈, 자원봉사, 의료, 소방, 경찰, 군인, 성화봉송 등 14개 분야에 걸쳐 약 7만8천여명의 인력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를 함께 준비

➋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강원도를 방문한 국민과 각국의 방문객, 선수들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축제의 마당 문화올림픽을 개최 올림픽을 축제분위기로 조성

➌ 공연,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등 33개 프로그램 총 494회  에 걸쳐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 개최

테마공연 ‘천년향’,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라이트아트쇼 ‘달빛호수’, 한일중 올림픽 컬쳐로드, DMZ 아트페스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올림픽 방문객들에게 선사

➍ 대회기간 중 재난/안전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강원도 전 소방력을 폐막시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소방안전 대응전담 체계형으로 전환 운영(1일/총3,187명 배치)

➎ 경기장 건설시, 환경․경제올림픽 실현

강릉올림픽 파크는 매립이 완료된 쓰레기 매립장을 활용 환경올림픽의 초석을 놓았음

경기장내 주요 물품들을 구매하지 않고 임대로 전환하여 공사비 절감으로 경제올림픽 기여

➏ 관람객 중심 교통서비스 제공

 KTX와 고속버스에서 제공되던 한달전 예매서비스를 시외버스에서도 제공, 올림픽 관람객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

* 기존 3일전 예매 → 1개월 전 예매

올림픽 경기 티켓 또는 문화올림픽 행사 티켓 소유자를 대상으로 서울과 개최도시 연결 무료셔틀버스 제공(1일 5대 ~ 최대 30대 운행) * ‘18.1.25.(목) 강원도-㈜위즈돔 협약체결

  ➐ 서포터즈 및 자원봉사 운영을 통한 대회 성공개최 지원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시 경기응원, 관중참여를 위한 강원도 응원서포터즈 구성(17,074명), 대회기간 운영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에서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안내 및 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자 운영

(개최지 시군 배치운영) 2,232명(동계올림픽 1,538명, 동계패럴림픽 694명)

(비개최지 시군 별도 운영) 15개 시․군 78개소 340명(올림픽 39개소 170명, 패럴림픽 39개소 170명)

대회 응원열기 조성을 위해 연예인 응원단과 함께 올림픽 분위기 조성 및 열정적인 경기 응원 추진

최문순 강원도지사는“대회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선수단 및 관람객, 올림픽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과 편의 제공은 물론 문화올림픽 축제를 통해 한국의 정과 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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