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분야 민간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2018년 고양시 환경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지원계획’을 지난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교육, ▲기후학교, ▲환경감시, ▲유해 야생동물 포획, ▲장항습지생태체험, ▲쓰레기 함께 줄이기 사업, ▲미세먼지 저감활동지원, ▲환경일반 분야 총 8개 분야로 나눠 총 사업비 1억2천3백5십만 원이 지원된다.신청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주소를 둔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 또는 환경분야 사무 수행과 관련해 시에서 권장하는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체다. 사업신청서, 법인(단체) 소개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2월 2일 (금)까지 고양시 환경보호과에 접수 하면 된다.

지방보조금 선정은 1차적으로 환경보호과 내부평가를 거친 후 오는 2월 말 고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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