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중학교(교장 이병숙)는 4일 꿈·끼 탐색주간 체험활동으로 10대를 위한 브레인 스토리 등 다양한 인성체험과 놀이를 통해 인성과 삶을 배우고 자신감, 책임감을 길러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능력을 배양하고자 전교생이 강당에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는 뇌과학에 근거한 신체활동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 고, 계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설정,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 계의 중요함을 깨우치고 함께 교류,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를 위해 브 레인 스토리,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몰입감각 키우기, 성공시냅스 만들기, 소통과 포 용력 향상, 나라사랑과 지구시민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영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 취약시기에 꿈·끼 탐색주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주 도적으로 운영하는 체험부스활동, 다문화이해교육, 베트남 문화체험, 체육한마당, 독서 축 제, 비전타일 꿈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학년말 시기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알찬 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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