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김호일)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을 맞아 1월 2일 9시에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2018년 문화재단의 새로운 슬로건 ‘문화특별시 2020청주!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콘텐츠 특화도시’ 제시와 김호일 사무총장의 신년인사에 이어 새해희망 메시지 나누기 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새해희망 메시지 나누기는 서로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나무에 걸고 서로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으로 진행됐다.

시무식 인사에서 김호일 사무총장은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앞으로 ‘문화특별시 2020청주!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콘텐츠 특화도시’란 슬로건 아래 청주의 문화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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