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민간 자원봉사단 연등청년회(송열원 회장)가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쾌적한 충무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무동에 따르면 군자, 충무, 연등지역은 취약계층이 많은 달동네로 복지수혜는 물론 특히 여름철엔 방역소독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연등청년회는 3년 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매주 첫째주 일요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지정해 지난 5월부터 매주 방역봉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연등천 풀베기, 연등천 쓰레기 수거, 꽃밭 가꾸기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실천해 왔다.

연등청년회 송 회장은 “누구보다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3년전 봉사단체를 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쾌적한 충무동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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