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희망찬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송년, 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BS TV에서는 다큐부터 교양, 음악회, 법문까지 한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따뜻하고 의미 깊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BBS불교방송이 이번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세계평화 남북통일 황금대탑이 온다>는 12월 25일(월) 저녁 6시30분에 방송되며, 미얀마 국가 종교성 소송 승려대고문위원회 의장이신 바단따 꾸마라윈따 종정 예하 일행이 용인 보문정사를 방문해 황금 불탑 건립을 위한 대법회를 연 내용을 담고 있다.

신년 특집 다른 다큐멘터리인 <수행자의 밥상>은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 터키, 대만 등 4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한 BBS불교방송의 야심작으로, 세계 3대 종교 수행자의 기도와 일, 공부하는 삶 그리고 그들의 밥상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연말과 연초에 어울리는 즐겁고 신나는 콘서트와 따뜻한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음악회도 마련돼 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인 <주석스님의 마음대로 라디오>의 <송년 음악회 Memories 2017>은 12월 25일(월) 오전 6시에, <삼광사 화엄합창단 어울림 콘서트>은 25일(월) 저녁 7시에, <정율스님 힐링콘서트 돌아보니 당신>은 12월 26일(화) 저녁 7시에,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음악회 찬불소리>는 12월 26일(화)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인기 아이돌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BBS TV에서 만날 수 있다.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들이 현직 군종장교들과 군 법당을 방문해 특유의 재치와 끼로 불교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달샤벳과 함께하는 군종체험기>는 12월 26일(화) 저녁 6시30분에, 달샤벳 멤버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2017, 군종영상제작기>는 12월28일(목)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불교적 안목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BBS 화쟁토론이 1월1일 저녁 7시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자들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이 진행하는 BBS화쟁토론의 신년특집은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과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한반도 운전자론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2017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8년 무술년을 한층 성숙하게 맞이하고자 하는 불자들을 위한 법문도 준비돼 있다.

<송년특집 BBS정기법회>는 12월29일(금)~31일(일)까지 저녁 6시30분에, <신년특집 BBS정기법회>는 1월5일(금)~7일(일) 저녁 6시30분에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가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1회는 12월26일(화) 오전 9시에, 2회는 12월27일(수) 오전 9시에 각각 방송된다.

BBS불교방송 라디오도 무술년을 맞아 신년특집을 진행한다. 1월1일(월) 오전 11시에는 ‘아름다운 초대’ 신년특집 <새 희망을 이야기합니다>가, 오후 5시5분에는 ‘무명을 밝히고’ 신년 특집 <2018년 불교계를 진단 한다>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시간표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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