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는 오는 12.23~26(4일간), 12.30~1.2(4일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지역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순찰활동 강화,소방관서장 중심 현장지휘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구조.구급. AI방역대책 관련 현장상황관리 및 신속대응, 유관기간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또한 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강화 및 대규모 행사장 주요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들뜬 분위기로 화재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즐겁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