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김기탁)이 오늘(20일) 11시 30분 (사)충북안경사협회(회장 변효섭)와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사)충북안경사협회로부터 자유체험마을 안경사 체험관 운영에 필요한 장비 및 교육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안경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직업체험 활동 환경이 구축되는 것이다.

양측이 교환한 협약서에는 ▲자유체험마을 안경사 체험관 시설 설치·운영 지원 ▲ 안경사 관련 진로·직업 심화과정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 등이 담겼다.

충북진로교육원은 주식회사 KT 외 4개의 대학 및 기관과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하루 4백여 명의 학생들이 꿈 찾고 행복 이루는 행복꿈터에서 꿈 실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기탁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진로체험 교육 틀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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