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회장 조민섭)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훈)에 사랑의 과자 11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한 사랑의 과자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산타가 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자는 화산동 저소득계층 어린이 1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민섭 회장은 “사랑의 과자가 추운 겨울에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명훈 화산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