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는 대학 재학생 해외연수와 연계하여 차기 개최지인 일본 현지에서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에 거쳐 평창올림픽 알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재학생 해외연수 기간 중 배부 등 오사카 바이오 메디칼 전문대학 및 오사카 신사이바시&도톤보리 시내일원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대학 유아보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난타공연’과 함께 리플렛, 볼펜,마스코트(수호랑, 반다비)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강원도립대학교 재학생 해외연수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등에서 재학생 42명이 참여하게 되며,

금년 한해 교내에서 실시한 인성데이 및 봉사 마일리지 우수자, 독서 퀴즈 우승자 등이 선발되었다.

강원도립대학교 송승철 총장은 이번 재학생 해외연수기간 동안 일본 대학과 산업시찰,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학생 개인 스스로 올림픽 참여분위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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