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총경 류재화)는 6일 옥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옥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토의 안건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상반기 논의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 후 협의 안건으로 상정된 치매환자 위치추적 배회감지기 운용 예산과 범죄발생 우려지역 벽화그리기 사업에 대한 위원들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위원들은 범죄발생 우려지역 벽화그리기 사업은 범죄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적극 협조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반면, 치매 환자 위치추적 배회감지기 운용에 대해서는 실효성을 적극 검토 후 재논의를 갖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류서장은 “전 옥천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옥천,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자”며 협조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