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초등학교(교장 김욱현) 전교생은 지난 11월 15일(수) 다사랑 노인요양원을 찾아가 공연과 봉사활동을 했다. 대강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연 4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꿈․끼 자랑 발표회와 관련하여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할 취지로 계획되었다.

발표회 종목으로 난타와 바이올린을 공연했으며, 방과후 학교와 연계하여 준비되었다. 어린이들은 발표회에 여러 번 참여한 만큼 자신감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맛있는 떡을 대접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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