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제7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13일(월) 충북도 내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 지사를 위문하였다.

정병천 지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오상근 지사께 국가보훈처장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다.

오상근 지사는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위해 복무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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